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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미였다"…이재명, 한국거래소 찾아 '주식시장 육성' 강조 [TF사진관]

  • 포토 | 2021-11-04 15: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이재명 후보는 "저는 왕개미까진 못되더라도 개미 중에서 꽤 큰 개미였다"라고 고백하며 "92년~93년도 주식투자를 하다가 도지사가 되면서 백지신탁제도 때문에 강제 매각을 했는데, 그 후에 주식시장이 활성화돼서 활황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라고 언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 후보는 "우리나라 경제 중에서도 금융시장, 그중에서도 자본시장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시장이 선진국보다 저평가 되는 것 같다"라면서 "젊은 세대들의 자산형성 수단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하는데, 일종의 경험·지식 부족으로 '투기장'화 되고 그로 인한 피해들이 현실화되는 게 안타깝다"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어 "저도 주식투자 처음 시작할 때 시장이 뭔지도 모르고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IMF를 맞이해서 모든 계좌가 깡통이 나는 아픔을 겪었다"라며 "자본시장이 정말 중요한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 후보는 "책도 사서 보고, 인터넷 찾아보고, 기업분석서류들도 읽어보며 공부했다"면서 "국민의 자산형성 기회로 주식시장 육성하는 것과 거래 질서를 공정화 투명화하는 것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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