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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대통령, 이재명과 상춘재 밀담…무슨 협잡 있었나!" [TF사진관]

  • 포토 | 2021-11-03 11:48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관권선거 중단과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관권선거 중단과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관권선거 중단과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관권선거 중단과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홍 의원은 "비리 덩어리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문재인 정권은 국가 공권력과 예산, 정책을 총동원하여 지원하면서 내년 대선을 관권선거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관권선거 중단과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홍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는 지난 9월 26일 본관이 아닌 자동녹음이 안 되는 상춘재에서 만나 밀담을 나누었다"라며 "무슨 거래와 협잡이 있었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특검을 거부한 채 '이재명 구하기' 수사로 일관한다면, 내년 대선 승리 후 대장동 비리 재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대장동 수사를 지시하고 실행한 검은 세력에 대해서도 엄단할 것"이라며 "즉각 특검을 받아들이고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함을 다시 천명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관권선거 중단과 이재명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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