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가딘 가필드 넷플릭스 공공정책 수석부사장(왼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원장실에서 이원욱 위원장과 논란이 되고 있는 '망사용료' 문제와 콘텐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방한 중인 가딘 가필드 넷플릭스 공공정책 수석부사장(왼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원장실에서 이원욱 위원장과 논란이 되고 있는 '망사용료' 문제와 콘텐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터넷 망 사용료 문제로 국내 인터넷서비스업체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넷플릭스의 부사장이 한국을 방문해 국회와 정부 부처 관계자 등과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
또 방한 중인 가필드 부사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를 상대로 1심에서 승소했지만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 지급과 관련해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어 반소를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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