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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관 찾은 이재명, "일제 잔재 아직 남아있어…더 노력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1-11-01 16:0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이재명 후보는 "애국지사분들이 많은 세월이 지나면서 떠나고 계신다"라며 "도움도 못 드리고 방치된 현실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뚜렷한 대책도 세우지 못한 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어 "앞으로 광복회를 포함해서 우리 사회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좀 더 존중받고 예우와 보상이 충분한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좀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또 이 후보는 "우리 사회에 인적으로나, 물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친일 잔재들이 상당히 남아있는 것 같다"면서 "저도 잘 모르고 쓰는 단어 중 일본말이 가끔은 섞여 있어서 나중에 되돌아보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 후보는 "정치나 경제, 사회적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위치나 중요한 부분에서 여전히 친일 청산이 되지 못한 부분들이 남아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면서 "좀 더 관심 갖고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광복회장과 진관사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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