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식당가가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다. /남용희·이동률 기자
[더팩트ㅣ남용희·이동률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식당가가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1일.
이날부터 4주간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계획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의 영업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점심 시간을 맞아 이동하는 직장인들.
일상 회복의 시작으로,
붐비는 식당가.
또 유흥·체육시설에는 밤 12시까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으며, 집회 및 행사는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접종 완료자만 참여하면 499명까지 가능하다.
이날부터 4주간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서 식당 및 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영업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유흥·체육시설은 밤 12시까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있으면 출입 가능.
조금씩 회복 되는 일상.
반가운 '위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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