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 당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실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한 당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실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1일부터 4일까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를 시작한다.
1일과 2일에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하며, 오는 3일과 4일에는 모바일 투표를 하지 못한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전화투표가 진행된다.
대선 최종 후보는 이 기간동안 진행된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되며, 결과는 오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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