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국가정상복원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의 지지선언'에 참석해 김중태 시민연대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열린 '국가정상복원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지지선언'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국가정상복원시민연대, 무궁화사랑운동본부, 한민족평화통일연합회 등 1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TV토론이 예정된 가운데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한 원 후보는 대장동에 이어 특혜 의혹이 불거진 경기 성남시 백현동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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