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는 마스크 착용을 알리는 문구가 걸려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내달 1일 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제한 없이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다. 사적 모임도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하다.
다만 수도권은 31일 핼러윈데이 밤샘파티로 인한 집단감염 증가를 우려해 다음달 1일 새벽 5시부터 영업제한 해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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