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직자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직자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등록을 마친 이재명 후보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 후보는 최종 대선후보로 결정된 후 처음으로 중앙당사를 찾아 윤관석 사무총장 등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 후보는 경선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만나는 등 '원팀' 선대위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선대위 상임고문을, 추 전 장관은 명예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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