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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SK하이닉스 방문... '최태원, 3년간 2만 7000개 청년일자리 약속' [TF사진관]

  • 포토 | 2021-10-25 16:23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 총리는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SK가 대한민국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데, 이날 발표된 채용과 인턴십 운영 계획에도 SK다운 결단 및 포부가 담겨 있다"며 "취업난에 빠진 우리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김부겸 총리가 참석한 '청년희망 온(ON) 프로젝트'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SK그룹이 향후 3년간 2만7000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당초 연간 6000명 수준의 채용 계획을 1.5배 수준으로 확대, 매년 9000명씩 3년간 2만70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또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매년 400명씩 3년간 총 1200명의 우수 인재를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특히 SK그룹이 선도하고 있는 배터리·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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