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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연출, 이재명 주연의 적반하장식 궤변 대행진" 김기현, 경기도 국감 비판 [TF사진관]

  • 포토 | 2021-10-19 09:14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18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해 "경기도 국감은 민주당 연출, 이재명 주연의 적반하장식 궤변 대행진이었다"며 "이재명 후보를 비호하기 급급했다"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어 "민주당과 이 지사는 절대다수 국회 의석이라는 완력을 악용해 증인, 참고인 채택을 일절 불응하고 자료 제출을 철저히 막아 진실을 원천봉쇄했다"며 "거기에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최소한의 중립성도 지키지 않은 채 이 후보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피감기관장에게 무한정의 발언 시간을 허용했고 이 지사는 절대다수 호위무사 경호 아래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되는 양 꺼지지 않는 마이크를 창으로 삼아 궤변과 비웃음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또 "진실을 알려는 국민에게 단군 이래 최대 부동산 개발 특혜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해 책임을 조금이라도 통감하고 해명하기는커녕 국민을 비웃고 조롱하는 태도였다"며 "이 후보의 태도는 A를 물으면 B를 답하는 동문서답, 모른다 처음 본다 잡아떼기, 기승전 이명박 박근혜 국민의힘 탓하기, 훈계하기, 협박하기의 무한 반복"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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