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주호영 의원 영입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주호영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주호영 의원 영입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 주권을 돌려드리기 위해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데 주 의원이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주 의원도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 5년은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재앙이었고 이들의 법치 파괴 행위와 내로남불, 후안무치는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나마 정권교체의 당위성과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오로지 윤 후보의 공"이라고 치켜세우며, "무너져버린 헌법 가치와 법치를 다시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청소할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