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고 이 전 총리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기획재정부 전신)에서 근무했지만 1977년 치안본부로 전보돼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내는 등 20년 가까이 경찰로 일하며 공직을 마쳤다.
고인은 제19대 총선을 준비하던 2012년 초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판정을 받았다. 골수 이식을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암이 재발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