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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향해 "방구석 여포…작심 망언 사죄하라" [TF사진관]

  • 포토 | 2021-10-14 15:18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홍준표 의원은 의정부 등 경기 북부에서 시민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홍 의원은 같은 당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강하게 견제했다. 홍 의원은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의 오만방자함을 강력 규탄한다"면서 "어제 방송토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주자들을 향해 작심 망언을 늘어놨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어 "어제 방송토론회에서 윤 후보는 가져온 A4용지를 뒤적이면서도 질문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고급 오디오 공백을 여러 차례 초래했다"며 "그런 모습을 두고 네티즌들이 즐겨 사용하는 표현이 '방구석 여포'다"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홍 의원은 "윤 후보는 '고발사주 의혹', '부인 주가조작 의혹', '장모 비리', '박영수 특검 대장동 게이트 연루 사전 인지설', '화천대유 김만배 누나와 윤 후보 부친의 부동산 거래' 등 여러 의혹을 뭉개고 있으면서 '이재명 특검'을 주장하는 모습부터가, 윤 후보 표현처럼 소가 웃을 일"이라며 "윤 후보는 경선 주자들과 우리 당 지지자들을 모욕한 것에 대해 사죄하라"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 장내 상가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갑·을 당원 인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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