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윤호중 원내대표는 어제 대승적 결단과 충정 보여주신 이낙연 대표에 감사 말씀으로 회의를 시작했다"라고 언급하며 "이제는 하나로 뭉쳐서 승리를 위한 길을 가는 방향으로 다 같이 매진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국감도 절반이 지났고, 다음 주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국감이 있는데 야당의 정쟁 국감 끝판왕이 되지 않을까 우려 말씀 전했다"라면서 "국힘이 국감을 정쟁으로 몰고 가는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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