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김범수 의장은 앞서 지난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사과하며 관여된 사업이 있다면 철수하겠다는 뜻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
이날 산자위 국감에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비롯해 공기중 네이버 부사장,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기홍 한국인터넷PC카페 협동조합장, 김장욱 이마트24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정우진 NHN 대표, 조지현 공간대여 대표, 최일규 SK텔레콤 부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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