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경선, 12일 결선...심상정-이정미 맞대결 [TF사진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결과 발표 및 보고대회에서 대선 경선 결과 1, 2위를 차지한 심상정(왼쪽), 이정미 후보가 함께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결과 발표 및 보고대회에서 대선 경선 결과 1, 2위를 차지한 심상정, 이정미 후보가 함께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대선 경선 결과에서 심상정 의원이 46.42%, 이정미 전 대표가 37.9%, 김윤기 전 부대표가 12.37%, 황순식 전 경기도당위원장은 3.3%를 기록했다.

이날 정의당 경선 결과 과반 득표를 넘은 후보가 없어 오는 12일 심상정, 이정미 후보의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이날 정의당 경선 결과에서 과반 득표를 넘은 후보가 없어 오는 12일 심상정, 이정미 후보의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손 맞잡은 배진교 원내대표, 심상정 후보, 여영국 대표, 이정미 후보,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왼쪽부터).

결선에서 맞붙게 된 심상정 의원(왼쪽)과 이정미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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