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전지희(왼쪽)와 신유빈이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1 ITTF-ATTU 아시아탁구 선수권 여자 복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도하=신화.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와 신유빈이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1 ITTF-ATTU 아시아탁구 선수권' 여자 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리호칭-두호이켐에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지희와 신유빈 조는 결승전에서 홍콩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메이저대회 여자 복식 첫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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