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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만난 홍준표, "강성귀족노조 패악 저지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1-10-01 13:52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남도지사 시절 전임 지사가 민주노총과 협력해온 것을 바꿔 한국노총과 파트너십을 이어왔다"며 "지난 대선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나라는 노조 조직율이 턱없이 낮다. 노조 조직율을 30%까지 끌어올려야 노사가 균등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어 "제가 (노동개혁 관련한)이야기를 하는 것은 강성귀족노조의 패악이 문제"라며 "(대통령이 되면)일방적으로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강성귀족노조 패악은 저지할 것이다. 전체 노조의 2~3%인 사람들이 주도해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고,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긴급명령권이라도 발동해 강성귀족노조 패악 뿌리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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