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은혜 의원이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대장동 일대를 찾아 '판교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진상조사'를 위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은혜 의원이 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대장동 일대를 찾아 '판교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진상조사'를 위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이준석 대표는 최근 개발 특혜로 논란이 되고 있는 판교 대장동 일대를 둘러보며 "특검은 대선 정국을 앞두고 아주 중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정치권에 얽혀있는 사안을 국민께 정확히 전달하는 취지"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거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했던 판단으로 이익을 얻은 주체가 누구이고, 손실을 입은 주체가 누구인지 보면,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된 것이지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장동 개발 설계자라고 밝힌 이재명 지사는 당당히 검증받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