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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를 위해 '지금은 파업할 시간' [TF사진관]

  • 포토 | 2021-09-24 12:07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후파업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후파업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후파업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공동선언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이상 감축,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석탄화력발전소 2030년까지 폐쇄,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50% 달성, 신공항 건설계획 전면 철회 등을 요구했다.

24일 국회 앞에서 '9.24 세계기후파업에 함께하는 청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정의당 제공
24일 국회 앞에서 '9.24 세계기후파업에 함께하는 청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청소년기후활동가인 그레타 툰베리의 등교 거부 시위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9·24 글로벌 기후파업은 청소년 세대들이 급속도로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대해 기성세대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시계 퍼포먼스하는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정의당 류호정 의원(왼쪽 두번째)./정의당 제공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시계 퍼포먼스하는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정의당 류호정 의원(왼쪽 두번째)./정의당 제공

정의당 여영국, 기본소득당 신지혜, 녹색당 김예원, 미래당 오태양 대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가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정의당 여영국, 기본소득당 신지혜, 녹색당 김예원, 미래당 오태양 대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가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 참여하는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의 대표들이 기후파업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 참여하는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의 대표들이 기후파업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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