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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코로나 전담병원 찾아 보건의료노동자와 간담회 [TF사진관]

  • 포토 | 2021-09-17 13:26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코로나 전담병원(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코로나 전담병원(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코로나 전담병원(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의료노조와 간담회에서 "영상에 100kg 넘는 환자를 돌보는 여성 간호사들이 정말 팔힘이 부치고 어깨가 아파서 옷을 갈아입기가 힘들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가슴이 짠했다. 또 아이를 키우시는 한 간호사님은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방치해놓고 나쁜 엄마가 되었는데 일자리를 비울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코로나 전담병원(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어 "수당을 중증도로 판단하지 않고 사람 숫자로만 주는 안타까움이 있고 인력도 참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욱더 확인된 것 같다"며 "공공의료 체계 보완을 위한 방안, 합의된 사항을 잘 점검해서 뒷받침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코로나 전담병원(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코로나 전담병원(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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