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을 방문해 '신속통합기획'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을 방문해 '신속통합기획'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정비사업으로, 1970년대 철거민 이주 정착지인 신림1구역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돼 공공과 조합 운영진, 주민 간 간담회와 소통으로 현재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공기획'이라는 이름을 '신속통합기획'으로 변경한다고 밝히고, '신속통합기획'의 핵심은 사업의 주체인 주민과 공공의 적극적인 소통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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