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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안 놓고 국회의장과 면담한 이낙연…"정권 재창출 위해 전부 던지겠다"[TF사진관]

  • 포토 | 2021-09-14 13:02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낙연 후보는 앞서 국회의원직 사퇴 발표를 한 이낙연 후보의 의견 청취를 위한 면담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 자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낙연 후보에게 의원직 사퇴 재고 여부에 대해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면담을 마친 이낙연 후보는 취재진에게 "저를 뽑아주신 종로 국민들이나 의정활동을 함께 한 동료의원들 그리고 앞으로 정국 운영해 나갈 당에는 송구스럽지만 정권재창출이 너무나도 절체절명의 과제이기에 저의 모든 것을 던져서라도 정권창출을 해야한다는 절박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 또한 이낙연 후보의 의사를 존중해 사직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면담을 위해 방문해 박 의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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