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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구조 전면 개편할 것"…추미애, '창의융합 인재교육' 공약 발표 [TF사진관]

  • 포토 | 2021-09-10 12:28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6호 공약 '창의융합 인재교육'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6호 공약 '창의융합 인재교육'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6호 공약 '창의융합 인재교육'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6호 공약 '창의융합 인재교육'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추 전 장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첨단과학기술문명에 대비한 '창의융합 교육 혁명'을 전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라며 '전면적 창의융합교육 전환', '국가교육위원회 정치적 중립성 및 독립성 강화', '교육부를 교육연구부로 개편', '고등교육구조 전면 개편' 등을 공약했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등교육 수요 변화를 반영해 현재의 고등교육기관 총량 대비 50% 축소와 Two-Track의 고등교육기관 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6호 공약 '창의융합 인재교육'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추 전 장관은 "기존 4년제 종합대학은 학술연구 기능이 강화된 학사·석사·박사 학위가 가능한 종합대학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기존 2~4년 수학 기간인 전문학사·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문대학교는 실무응용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응용과학대학으로 승격시켜서 실무 중심의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6호 공약 '창의융합 인재교육'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어 "21세기 선진강국으로 가는 길에 교육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중대하다"면서 "사람이 높은 교육, 사람을 높이는 교육으로 21세기 선진강국에 걸맞은 국민의 품격을 높이는 선진교육의 새로운 시대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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