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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찾은 원희룡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 [TF사진관]

  • 포토 | 2021-09-09 16:16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이날 원 전 지사는 경북 민생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추모관을 둘러본 원 전 지사는 '가난한 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국민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나라로 도전하고 혁신한 故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존경을 바칩니다'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이후 취재진과 만난 원 전 지사는 "박정희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라며 "앞으로 좌절한 국민을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였다면 어떤 안목을 가지고 어떤 일들을 해나가실 건가, 그런 물음을 던지고 답을 얻는 시간을 위해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이어 윤석열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진실이 안 밝혀진 채로 시간만 끌게 되면 윤석열 후보 개인 뿐만 아니라 우리 야권 전체가 속으로 크게 멍이 들면서 정권교체에 전체에 큰 차질이 올 수 있다"라며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서 공작이면 공작, 또 책임질 게 있으면 책임 이렇게 해서 명확히 정리하고, 다음 정권을 어떠한 정책과 인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된 경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원희룡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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