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은평구 충암고등학교에서 야구부 후배들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은평구 충암고등학교에서 야구부 후배들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모교인 충암고를 찾아 야구부 후배들과 만났다. 윤 전 총장은 "이번 청룡기, 대통령배 대회에서 올해 2관왕 위업을 달성한 후배님들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지금은 바쁜 인생을 살아가면서 야구장에 자주는 못가지만 모교 야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언론지 상을 통해 늘 관심있게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적 내면 청와대로 초청해줄 수 있냐는 야구부 주장의 질문에 "약속하겠다"라고 답하며 "내년에 졸업해서, 어디 야구 명문 대학교 진학하길 바라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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