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1 서울안보대화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안보위협과 군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세션이 열리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1 서울안보대화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안보위협과 군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세션이 열리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안보대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방 차관급 다자안보 대화체로 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2021 서울안보대화 '기후변화로 인한 안보위협과 군의 대응' 특별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특별세션의 사회자로 참석한 김효은 대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특별세션 진행은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안보위협' 논의하는 서울안보대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안보대화는 8일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9일 개막식을 갖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방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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