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은 참석자들이 현대차의 트레일러드론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8일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열린 가운데,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은 참석자들이 현대차의 트레일러드론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올해 2회 차를 맞은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차원의 국제협력 강화, 영국과 칠레 등 수소경제 이행 주요 국가들의 현황과 비전, 전략 공유,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수소 모빌리티 및 충전인프라 및 소재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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