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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드라마 D.P는 극화…지금은 많이 개선" [TF사진관]

  • 포토 | 2021-09-08 13:00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서 장관은 드라마 D.P 속 군 내 가혹행위 묘사와 관련해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은 극화된 부분이 있다"면서 "지금은 더 많이 개선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서 장관은 "그럼에도 드라마처럼 (가혹행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살펴볼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이며 "군 부조리를 근절하고 병영문화를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한편 홍 의원이 언급한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들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한다는 내용의 웹드라마로, 2014년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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