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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대통령 찾은 이낙연, '우중 참배' [TF사진관]

  • 포토 | 2021-09-07 14:18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참배 일정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충청권의 투표결과는 저에게 아픈 것이었다. 그 결과를 저는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저의 부족함이 무엇이었는지 깊게 고민하고 많은 말씀을 들었다. 저의 부족함은 채우고 잘못은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제가 이미 제시한 국가비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도 그것을 위한 저의 정책 '신복지'와 중산층 경제'도 사실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정책적 고민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또 "모든 분야와 계층의 국민이 직면하실 미래, 국가와 지방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다"며 "네거티브 선거로 오해받을 만한 일은 저도, 캠프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꽃을 들고 걸어오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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