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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면담 마친 윤석열-이준석 "'고발 사주' 논의 아냐" [TF사진관]

  • 포토 | 2021-09-06 13:35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대표는 이날 면담에 대해 "경선 진행 과정 중에서 입당하신 지 갓 한 달이 됐기 때문에 당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나 현재 정치권 전반에 돌아가는 것을 공유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리 당의 다른 대선주자 분들도 굉장히 활발한 소통을 했으면 좋겠고 지금까지 경선버스가 출발하기 전까지 다소 저희가 국민들과 당원들께 우려스러운 부분을 줬다면 앞으로 우리가 다들 화합하면서 즐겁게 노래 좀 틀고 버스가 앞으로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질문에 윤석열 전 총장은 "정치 공작이라고 하면 제가 총장 시절에 국민들이 다 보셨지만 검찰총장을 고립화 시켜서 일부 정치 검사와 여권이 소통하면서 수사 사건을 처리한 것 자체가 정치 공작 아니겠느냐"며 "그걸 상시로 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또 이 프레임을 만드는 걸 국민들께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회동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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