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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째 신규 확진자 네 자리수', 거리두기는 한 달 연장 [TF사진관]

  • 포토 | 2021-09-04 13:55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일째 네 자리수를 기록하고, 거리두기 4단계가 한 달 연장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에 영업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다. /남용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일째 네 자리수를 기록하고, 거리두기 4단계가 한 달 연장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에 영업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일째 네 자리수를 기록하고, 거리두기 4단계가 한 달 연장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에 영업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1804명 증가한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1804명 증가한 4일.

불안감에 주말에도 검사를 위해 선별검사로를 찾은 시민들.
불안감에 주말에도 검사를 위해 선별검사로를 찾은 시민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804명 증가한 25만 8913명이다.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앗, 아파!'
'앗, 아파!'

토요일 기준으로는 일주일 전보다 11명 늘어나 확산세가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네 자릿수 발생은 지난 7월 7일부터 60일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달 3일까지 한 달 재연장했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달 3일까지 한 달 재연장했다.

한편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10월 3일까지 한 달 더 연장했다.

가을옷을 갈아입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가을옷을 갈아입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주말 점심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명동 거리.
주말 점심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명동 거리.

4단계 연장으로 영업시간 변경 및
4단계 연장으로 영업시간 변경 및

단축을 알리는 안내문들.
단축을 알리는 안내문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종료 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고,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코로나 위로' 죄저가 판매 합니다!
'코로나 위로' 죄저가 판매 합니다!

코로나의 역풍을 맞은 식당가와
코로나의 역풍을 맞은 식당가와

무너져가는 상권들.
무너져가는 상권들.

한편 추석 연휴 전후 1주일 동안에는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 8명의 가족모임도 허용된다.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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