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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민노총, 노동자 위한 노조 아냐…코로나보다 악질" [TF사진관]

  • 포토 | 2021-09-02 11:31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관련 '민노총은 코로나보다 악질이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관련 '민노총은 코로나보다 악질이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관련 '민노총은 코로나보다 악질이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관련 '민노총은 코로나보다 악질이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안 전 시장은 최근 노조를 원망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택배대리점주 사건과 관련해 "민노총이 사람을 죽였다"라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아내와 딸, 그리고 두 아들이 있는 평범한 남편이자 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도 최악의 선택을 했다는 것을 보면 민노총의 횡포가 얼마나 심각한지 상상도 할 수 없다"라며 "민노총은 절대 노동자를 위한 노조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관련 '민노총은 코로나보다 악질이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 건설현장 시위가 5배 증가했다. 불법 시위 제어해서 횡포를 막았던 박근혜 정부 때와는 다르게 문 정부는 민노총의 횡포를 방관하고 결국에는 깡패 집단이 잔인한 살해행위까지 하게끔 부추겼다"라고 주장하며 "저 안상수는 문재인 정부가 무책임하게 키워 놓은 민노총, 강성귀족노조의 횡포를 반드시 근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관련 '민노총은 코로나보다 악질이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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