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 격려금 전달식을 진행한 가운데 박현종 회장(왼쪽)이 우상혁 선수와 악수하고 있다.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bhc치킨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 격려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격려금 전달식은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우상혁 선수의 행보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그간 비인기 종목이던 높이뛰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종 회장과 우상혁 선수, 임금옥 대표(왼쪽부터)가 격려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현종 bhc치킨 회장은 전달식에서 "경기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선보이며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우상혁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격려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차세대 주자들이 경기에서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한국 스포츠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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