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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장관, '오늘 확진자 2000명... 위중증 환자 증가' [TF사진관]

  • 포토 | 2021-09-01 08:51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전해철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2000명을 약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지난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02명으로 1주일 전의 1750명보다 약 3% 감소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2주 만에 1 이하인 0.99로 낮아졌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전 장관은 "검사양성률은 8월 2주를 정점으로 2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규모는 전주 375명에서 417명으로 다소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전 장관은 "강도 높은 방역조치가 8주가량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와 아픔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주 방역수칙을 새롭게 논의하는 과정에서 위중증 환자수와 델타변이 확산 추이, 접종률 등과 함께 현장의 고통과 어려움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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