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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절벽 NO!'…이재명, "초등 돌봄 오후 7시까지 시간 확대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1-08-30 14:30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이재명 지사는 "누구나 필요할 때 돌봄을 받도록 하는 것도, 누구나 과도한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기를 실현하도록 돕는 것도 국가의 당연한 책임이자 존재 이유"라고 말하며, 어르신 요양, 간호·간병 통합돌봄, 장애인 지원, 초등 돌봄, 영유아 보육 등 5대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특히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후 맞벌이 부부가 겪는 '돌봄 절벽' 문제와 관련해 "학교와 마을의 돌봄 시설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서비스 이용시간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며 "초등학교에서 정규수업 종료부터 오후 7시까지 원하는 모든 아동을 돌보고 양육자가 퇴근길에 아동과 함께 귀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또한 영유아 보육과 관련해서는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하향과 공간 확대로 보육의 질을 높이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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