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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21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부정선거로 봐야" [TF사진관]

  • 포토 | 2021-08-27 13:49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 예시를 공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 예시를 공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 예시를 공개하고 있다.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 예시를 공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장 예비후보는 사전투표지에는 존재할 수 없는 비례투표지 잔영이 찍힌 '배춧잎투표지', 재검 당일까지 접착제로 붙어있던 '자석투표지' 등을 공개하며 "부정선거로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 예시를 공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장 예비후보가 공개한 부정선거 자료는 지난 7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인천 연수을 재검표 부정선거 정황'이라며 공개했던 증거와 동일하다.

당시 민 전 의원은 "이중인쇄 정황이 뚜렷한 배춧잎 투표지, 저급 인쇄로 두세 장 또는 귀퉁이가 붙은 투표지 등도 모두 부정선거의 뚜렷한 증거"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전 대표 등을 공인 위조 및 투표위조증감죄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 예시를 공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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