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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아프간 입국자들 장기체류 허용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1-08-26 16:29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법무부는 탈레반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와 그 가족들에게 난민 인정자에 준하는 장기체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이날 박 장관은 "정부는 수차례의 토론과 고민을 거듭한 끝에 특별입국을 수용하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며 "아프간인 특별입국자들에게 단계별로 국내 체류 지위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입국한 아프간인들이 임시로 생활하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는 이들이 원활하게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등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 취업이 자유로운 거주(F-2) 비자를 발급해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에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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