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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유승민, "북중일 눈치 안 보는 '강한 나라' 만들 것" [TF사진관]

  • 포토 | 2021-08-26 12:53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유 전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진흙에서 연꽃을 피우듯, 아무리 욕을 먹어도 세상을 바꾸는 힘은 정치"라며 "성공할 대통령을 뽑아야 대한민국이 성공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유 의원은 "달콤한 사탕발림 약속 대신 꼭 해야 할 개혁을 용감히 할 것"을 강조하며 '일자리 창출', '공정한 성장', '연금개혁', '탄소중립', '부동산 문제 해결' 등을 공약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어 "북한의 눈치를 보지 않고 중국과 일본 앞에 당당하겠다"라며 "진정 정권교체를 원하신다면 민주당 후보와 싸워서 이길 가장 강한 후보를 뽑아달라"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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