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배우 김부선(왼쪽)과 강용석 변호사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청구한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결혼 사실을 숨긴 채 만나 15개월 동안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지사는 이와 관련해 "양육비 문제를 상담한 일이 있어 집회 현장에서 몇 차례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고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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