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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피해 눈덩이' 이낙연, '위드 코로나' 정책전환 발표 [TF사진관]

  • 포토 | 2021-08-23 14:57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낙연 전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방역전략의 패러다임 전환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제하며 "델타, 감마, 람다로 변이를 이어가는 바이러스는 근절하거나 제거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어 "바이러스 때문에 입는 피해보다 감염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더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낙연 전 대표는 이 같은 상황을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라고 진단하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사회적 합의 추진, 2022년 국가 예산의 위드 코로나 능동 대응 예산 반영 등 2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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