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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경선 준비 과정서 분란…"국민과 당원께 진심 담아 사과" [TF사진관]

  • 포토 | 2021-08-23 11:0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당대표로서 지금까지 경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분란과 당내 다소 오해가 발생했던 지점에 대해서 겸허하게 국민과 당원께 진심을 담아서 사과 말씀을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또 "비록 방법론과 절차에 있어서 우리간의 다소 이견이 있다하더라도 선관위가 출범한 이상 이런 이견보다는 대동소이한 우리의 정권교체를 향한 마음을 바탕으로 모두 결집했으면 좋겠다"라며 "다시 한번 지금까지의 혼란과 제 부족했던 점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공정한 경선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한편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인 경준위원장 자리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선임돼 대선 경선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정해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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