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턴 동쪽 헤이즐 밸리 로드에서 한 소방관이 '칼도르 산불'을 진압하며 불씨를 진화하고 있다. /리버턴=AP.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턴 동쪽 헤이즐 밸리 로드에서 한 소방관이 '칼도르 산불'을 진압하며 불씨를 진화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이 잡히지 않고 계속된 가운데 도심 지역까지 위협할 정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단일 산불로 최대 피해를 기록한 딕시 산불은 강풍과 바싹 마른 수목을 타고 수천 채의 주택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미국 서부지역은 기후변화에 따른 최악의 폭염과 가뭄에 산불로 불타고 있다. 또 캘리포니아 외 미국 14개 주에서 100여 개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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