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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이먼 스미스 대사 만나 "젊은 당수 만든 영국 보수당, 큰 귀감" [TF사진관]

  • 포토 | 2021-08-19 13:2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이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보수당과 국제민주연맹 자매정당이기 때문에 영국에 대해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다른 대한민국 정당과는 다르게 영국과 다수 관심을 공유할 수 있는 지점도 몇 가지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 대표는 "보수정당의 개혁이라는 것은, 우리 정당들보다는 역사와 뿌리가 깊은 영국 보수당의 개혁에서 많은 참고를 하게 된다"라고 언급하며 "특히 젊은 당수를 만들고 젊은 총리를 만들었던 영국 보수당의 경험은 저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양국 간 교류가 상당히 위축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있는데, 젊은 정치인들의 교류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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