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포토
양경수, 구속수사 부당...'투쟁-대화' 모두 열어두고 총파업 준비' [TF사진관]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양 위원장은 이날 "법 위반 사실을 모두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구속수사하겠다는 상황이 많이 부당하다고 느껴진다"면서도 "하지만 회피할 수 없는 문제이고, 회피해서도 안 되는 문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또 "민주노총은 지금이라도 정부와 대화할 용의가 있다. 하지만 투쟁도, 대화도 준비돼 있다"며 "10월 20일 총파업 투쟁 준비에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양 위원장은 지난달 경찰로부터 세 차례 출석조사 요구를 받았으나 이에 응하지 않다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약 5시30분간 조사를 받았다.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