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
팬앤스타
IMR

'현금없는 경제'…정세균, 개혁 시리즈 "디지털 화폐 도입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1-08-17 15:08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1탄,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1탄,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1탄,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1탄,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정 전 총리는 개혁 시리즈의 일환으로 '화폐 없는 화폐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화폐 없는 화폐개혁이란 10만원 이상의 현금 결제를 금지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화폐(CBDC)를 발행해 현금없는 경제를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1탄,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정 전 총리는 "화폐 없는 화폐개혁은 개인 및 기업의 거래 투명성을 향상시켜 부패를 방지하고, 국가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며 "디지털 화폐 운영을 위한 보안·신원확인 등 관리 기능의 확대도 필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정적으로 현금없는 경제를 도입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1탄,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