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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풍목우'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후 현충원 찾아 [TF사진관]

  • 포토 | 2021-08-17 12:56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홍 의원은 여의도의 한 빌딩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

홍 의원은 방명록에 '긴 세월 동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난관을 무릅쓰고 고생한다'는 의미의 '즐풍목우' 사자성어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한편 홍 의원은 대선 출마선언문에서 "오늘만 살 것처럼 거위의 배를 가르고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물려주는 '퍼주기 대한민국'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비판하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이 나라를 바로잡아 정상 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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