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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금방 정리된다' 논란에도, 이준석 "특별한 모두발언 없다" [TF사진관]

  • 포토 | 2021-08-17 10:45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최근 이 대표는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후보와 관련해,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 '윤석열 금방 정리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방송 전에 원 전 지사와 통화를 해보니, (이 대표의 발언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했다"라며 "원 전 지사가, '이 대표는 자동 녹음되는 전화기를 사용하니 녹음 파일이 있을 것 아니냐'고 말할 정도로 확인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 최고위원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경선의 공정성을 흔드는 언행"이라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최고위에 이준석 대표는 비공개 전환에 앞서 공개발언에서 "오늘은 특별한 모두발언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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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비공개 전환을 알리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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