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공식 일정으로 서대문형무소를 찾은 최 전 원장은 독립관에서 참배하고 순국선열유족회 회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비슷한 시간 윤석열 전 총장도 서대문형무소를 깜짝 방문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찾아 독립운동가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었다. 광복절 첫 일정으로 나란히 서대문형무소를 찾은 두 사람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